소야 ‘형제 나라’ 터키 行, 홍콩→베트남→터키 전 세계 누비는 中
소야는 전 세계적이다.
7월6일 GH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소야(SOYA)가 2018년 뮤직비디오를 모두 해외 제작하는 글로벌
시리즈로 이어 간다”고 소식을 전했다.
소야가 컬러 프로젝트 세 번째 싱글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터키를 택했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름다운 터키의 자연경관과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 함께 있는 소야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야의 2018 컬러
프로젝트(SOYA Color Project) 중 세 번째 싱글 앨범 준비를 예고한 것.
소야의 2018컬러 프로젝트(SOYA
Color Project)는 자신의 이름 철자 ‘S’ ‘O’ ‘Y’ ‘A’를 첫 글자로 하는 콘셉트의 색깔을 담은 타이틀의 싱글을 2018년 총
네 차례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불록버스터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는 후문.
앞서 발표한 소야의 첫 번째 싱글 ‘SHOW’의 뮤직비디오는
‘레드’ 컬러 콘셉트로 홍콩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으며, 두 번째 싱글 ‘OASIS’ 역시 아쿠아블루’ 컬러 콘셉트로 베트남 사막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뮤직비디오가 제작되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관계자는 “신인 솔로 여가수의 프로젝트 앨범의 뮤직비디오 모두 해외 올
로케이션으로 제작되는 일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회사 차원에서는 소야만의 음악성에 대한 가능성을 확신하고 이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소야의 2018컬러 프로젝트(SOYA Color Project)의 세 번째 싱글 앨범은 7월 말 중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