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희·홍자·영기·안성훈·박서진·나상도·김수찬·한강·강태강의 추천곡 [집콕 설에 뭐 듣지?]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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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2 11:13
‘설 연휴, 찾아뵙지 않는 게 효(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가 가시지 않은 2021년 첫 명절, 가장 눈에 띄는 글귀다.
가족 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귀성보단 ‘집콕’을 권장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이번 명절 역시 각자의 집에서 소소하게 보내려는 ‘홈설족’이 늘었다.
영상 통화나 음성 통화, 문자 메시지로 안부를 주고받을 수 있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느끼기엔 부족할 수 있다.
2021년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가수 박주희, 홍자, 영기, 안성훈, 박서진, 나상도, 김수찬, 한강, 강태강 등이 가족 생각날 때 듣기 좋은 음악들을 추천했다.
강태강 – 이태호 ‘아버지의 강’(원곡자 주병선)
“아버지가 많이 그립고 가장의 자리가 크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시각으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어서 이 노래를 선택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