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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유~(여자)아이들, 'KMDF' 라인업 확정…15일 티케팅 전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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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올 한해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공연을 책임질 '2020 코리아 뮤직 드라이브 - 인 페스티벌'(2020 KOREA MUSIC DRIVE - IN FESTIVAL, 이하 'KMDF')의 라인업이 확정됐다.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하 한매연)과 사단법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아리랑TV가 주최하는 'KMDF'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모든 장르를 망라한 초대형 콘서트다.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침체된 국내 공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자 마련됐다.

특히 인천 송도에 소재한 인천항 국제 여객 터미널 일대에서 개최되는 'KMDF'의 첫째 날인 오는 31일에는 엔시티 유부터 아스트로, 에이비식스, 더보이즈, 모모랜드, 펜타곤, 씨아이엑스, (여자)아이들, 김재환, 우주소녀, 에이티즈, 크래비티, 씨엘씨, 체리블렛, 자이언트 핑크, 드림캐쳐, 시그니처, 다크비, 비오브유, 써드아이, 노브레인, 아도이, 이날치, 박문치, 갤럭시 익스프레스, 지윤해, 로다운30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둘째 날인 11월1일에는 DJ DOC와 백지영, 정엽, 더원, 가호, 박기영, 홍진영, 진성, 김수찬, 박서진, 김나희 등이 무대에 올라 현재 전 세계에서 인기몰이 중인 K팝을 필두로 인디, 트롯, OST, 댄스 등 각종 대중음악 장르의 향연도 이어갈 계획이다.

'KMDF'은 코로나19로부터 대중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연 현장에서도 차량 간 거리두기를 실시해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현장의 소독과 방역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물론, 일상에서 K-방역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며 공연의 현장감과 안전성 모두 잡겠다는 포부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가을밤을 물들일 'KMDF'의 티케팅은 15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를 통해 오픈되며, 드라이브 인 방식으로 인해 차량 1대당 1매로 최대 4인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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