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써드아이 신곡 ‘YESSIR’ 무대…강렬 카리스마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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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4 14:43
걸그룹 써드아이(3YE)가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완벽한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써드아이(유지, 유림, 하은)가 오늘 2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드아이는 신곡 ‘YESSIR’ 무대에 올라 시작부터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유지는 유니크한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과 함께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유림은 매력적인 보컬로 개성을 드러냈으며, 하은은 한층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무대에 열기를 더했다.
이날 써드아이는 짙은 퍼플 컬러의 제복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캐주얼한 솔져 룩으로 색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여기에 유림의 베레모, 하은의 훈장 등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3인 3색 매력을 과시했다.
써드아이의 신곡 ‘YESSIR’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강렬한 메시지가 돋보이는 곡으로 워너원의 ‘Beautiful’과 골든차일드의 ‘Genie’ 등을 작곡하며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직(Wooziq)과 DJ와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Myo가 음악 프로듀서로 써드아이와 호흡을 맞춰 탄생한 곡이다.
지난해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MT(Do Ma Thang)’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써드아이는 ‘OOMM(Out Of My Mind)’과 ‘QUEEN’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팀 색깔을 확고히 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는 써드아이는 SNS를 통해 'Woman Like Me(우먼라이크미)', 'Taj(타지)', 'Slay(슬레이), 'Calma(깔마)' 등 팝, 남미, 아랍 뮤지션들의 음악을 안무와 함께 커버한 영상을 공개하며 국내외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써드아이를 비롯해 전소미, 이하이, 여자친구, 위클리, 베리베리, 머스트비, 핑크판타지, 숙행, 엘라스트, XRO, 유키카, 위클리, 원더나인, i:KAN, W24, TOO, 정세운, 허찬미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