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들의 귀환"..써드아이, '뮤직뱅크'에서 뽐낸 파워풀한 카리스마
[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써드아이(3YE)가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그룹 써드아이가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QUEEN’의 컴백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유니크한 컨셉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써드아이가 오늘 21일 '뮤직뱅크' 컴백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파워풀한 칼군무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써드아이 멤버들은 화이트 색상의 퍼 재킷과 크롭티, 조거팬츠 등 올 화이트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오늘 21일 공개된 신곡 ‘QUEEN’의 뮤직비디오는 기존 걸그룹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컨셉과 마치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파격적인 스토리라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써드아이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MT(Do Ma Thang)'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2019년 9월 17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OOMM(Out Of My Mind)'을 발매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써드아이는 SNS를 통해 'Woman Like Me(우먼라이크미)' '타지(Taj)', '슬레이(Slay), 'Calma(깔마)' 등 팝, 남미, 아랍 뮤지션들의 음악을 안무와 함께 커버한 영상을 공개하며 국내외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써드아이의 신곡 ‘QUEEN’은 워너원의 ‘Beautiful’과 골든차일드의 ‘Genie’등을 작곡하며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직(Wooziq)과 DJ와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Myo가 ‘DMT’와 ‘OOMM’에 이어 다시 한 번 써드아이와 호흡을 맞춰 탄생한 곡이다.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더 짙어진 써드아이만의 색깔을 담은 곡이다.
한편, 써드아이는 오늘 21일 신곡 ‘QUEEN’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캡쳐 - KBS 2TV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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